박 광규 기사님 감사합니다.^^

기대반 설레임반에 도착한 제주.... 항공과 숙소은 예약했으나,

반주를 좋아하는 남편은 렌트는 싫타하고, 난 장롱면허라  ㅠ.ㅠ

할 수 없이 저녁을 먹으면서 온라인 검색시작~~ㅋ

"제주 스마일 관광택시"로 이틀 택시투어 결정.

다음날 약속시간에 ....단정한 복장에 점잖은 기사님도착.. 투어시작~~~ㅋ

택시이동시 내내 지루할 수 있었지만, 유머스러움과 인생상담을 비롯하여 재미있게 제주의 역사와 풍습등

다양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목소리 대박(성우가 울고갈 정도임)  ㅋㅋ

30년만에 간제주 즐겁고,아름다운 풍경 가슴에 많이 담았습니다.

사진도 프로급, 동영상편집에 음악배경도 깔아주시고 .........

이틀동안 현지인이 가는 맛집도 안내해 주셔서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여행 마지막날(써비스)까지 공항에 픽업해 주시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뵐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