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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쁜시간 내주셔서 후기를 남겨주시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친절하게 미소로 여러분들을 맞이 하겠습니다.

 

 

 
감싸해용~~^^
 글쓴이 : 인찬암
       연락처 : ***-****-****
작성일 : 2016-04-05 11:32   조회 : 628  
3월24-27일 3박 4일 효도여행 후기남깁니다.

엄마는 2015년에도 제주여행을 하셨어요.
그 때 만난, 기사님이 너~~무 좋으시다며, 올해도 기사님 아니면 안 가시겠다 하셨네요. ㅎㅎ

  처음 예약할 때 작년과는 다소 금액이 오른 것에 살짝 당황하기는 했지만, 차가 업그레이드 된 것임을 알았습니다. 
  기사님이 제시한 금액은 정직하게 받을 금액을 받으시고, 서비스는 확실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주를 가로 지르는 주유비와 수고비를 합치면 그 정도의 금액이라는 것이 수긍이 갔습니다.  3박4일이라서 다소 부담이 되는 금액이었지만, 만원의 에누리도 없이 흔쾌히 예약을 했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가 있습니다.  작년에 엄마가 몸소 겪어본  기사님이시고, 저도 몇 번 통화하고, 엄마가 말씀하시는 것을 간접적으로 들어서 믿을 만한 분이시라는 확신이 들어서 였습니다.  직접 운전할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 자식인 저로서는 믿을 만한 분이 꼭 필요했습니다.

  여행일정은 제가 간략하게 계획했습니다.
그 스케쥴에 맞춰서 80~90%는 다 가주셨습니다.  만족도는 100%입니다. 
10~20% 스케쥴을 맞추지 못한 것은 이해할 만한 사정이었습니다.

  여행을 하셨던 5명 어른들이 너무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인상(?)은 다소 무뚝뚝하신 것 같지만 찬찬하고 사람 좋다고 하셨어요.
인생을 60년 80년 사신 분들이 인정하시는 분이시면 믿을 만 할 것 같아요.
차가 넓어서 좋다고 몇 번을 말씀하셨어요.

  특히 감사한 부분이 있어요.
원래는 9시부터 6시까지로 알고 있는데, 아침식사를 하셔야 하겠기에, 현지 콜 택시 번호를 알려드리고 아침식사를 하시라고 했어요.  그 얘기를 들으신 기사님께서 일찍 와 주셔서 아침식사를 모시고 가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또 한 가지는 사진을 찍어 주신 거예요.
가는 곳곳마다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서 보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엄마가 두 번 제주에 다녀오셔서는 내년 제주여행을 계획하시네요.
지금부터 저축을 해야겠습니다. 
내년에도 역시 전길용 기사님께 예약을 하겠지요?
기사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시길 바래요.
저희도 갈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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