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시간 내주셔서 후기를 남겨주시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친절하게 미소로 여러분들을 맞이 하겠습니다.
글쓴이 :
송영옥
연락처 :
***-****-****
작성일 : 2014-04-01 16:12
조회 : 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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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 즈음 친구들과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한라산 등반하는 게 두 배 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들었지만..
비와 바람.. 그래서 백록담은 눈 뜬 봉사처럼 앞에 두고도 보지도 못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까다롭게 여러가지 요청해도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기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전에는 불편할까봐 차를 직접해서 몰고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처럼 기사님이 몰아주는 차를 타고 다니는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우리가 모르는 명소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시고..
시간과 거리를 최대한 조정해 많이 보고 느낄 수 있게 여러모로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주변에 지인이 제주도 여행을 간다고 하면
적극 추천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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