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쁜시간 내주셔서 후기를 남겨주시는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게 되면 친절하게 미소로 여러분들을 맞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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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주연
연락처 :
***-****-****
작성일 : 2009-01-12 20:59
조회 :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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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을 가든 늘 정겨운 만남과 이별이 있는데 정말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인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행길에서 우리 가족이 받은 그분의 따뜻한 정은 평생 잊지 못할것 같아요.
2박 3일 짧고도 긴 제주 관광을 함께 하는 동안 이기림기사님의 뒷모습은 친정집을 다녀가는 딸에게
마디 굵은 손으로 먹을거리를 주섬주섬 챙겨 주시는 포근한 엄마의 모습과도 같았어요.
작지만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제 옆에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쇠소깍에서 찍어주신 사진속에
비친 겨울햇살은 눈이 시리도록 맑고 깨끗했었답니다.
매일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하세요.
참! 오늘 제주도에는 흰눈이 많이도 내렸다지요. 참 좋으셨겠어요. 그곳에사시는분은!!...
[이 게시물은 스마일님에 의해 2010-05-06 09:47:20 이용후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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